현대엘리베이터, 폴란드 건설사와 우크라이나 재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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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호(오른쪽) 현대엘리베이터 해외영업2담당과 야첵 레츠코브스키 이알버드 건설 부문 부사장이 28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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