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스포츠 중심지로 우뚝… 올림픽 유산 활용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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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위원 겸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이 지난 27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23 평창 국제올림픽연구센터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평창 2018에서 강원 2024까지: 올림픽 교육과 레거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우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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