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키신저와 자주 이견 있었으나 전략적 초점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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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상원 이라크 청문회를 앞두고 헨리 키신저(왼쪽) 전 미국 국무부 장관과 조 바이든 당시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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