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파격 감세 “중동 본부 옮기면 30년 법인세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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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오른쪽)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지난달 10일(현지 시간) 리야드를 방문한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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