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사망사건' 원청 손 들어준 대법…경영계 '중대재해법 보완 계기로'

7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노동자 사망 사건’의 대법원 판결에 대해 김미숙(오른쪽)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민주노총 소속 참가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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