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임신했느냐' 조롱에 '분노의 고백'한 캐나다 리포터…“자궁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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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교통방송 TV 리포터 레슬리 호턴(59)이 생방송 중 자궁 절제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사진=뉴스 캘거리 엑스(옛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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