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이규형, 능숙한 일본어 연기 '일본어 선생님 4명 붙어 공부'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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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형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몰에서 진행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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