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家 세모녀 '구광모, 합의보다 유산 더 받고 상속세도 몰래…' 주장에, LG '세 모녀의 일방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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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년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미수연에 모인 LG家 . 연합뉴스
사진=NYT 기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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