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뒤플로 '한국엔 선별 지원이 적합…외국인도 최저임금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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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에서 에스테르 뒤플로(오른쪽)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교수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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