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기차 거점에 최대 양극재 공장…LG화학, 북미 배터리 벨트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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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간) LG화학 테네시 양극재 착공식에서 신학철(왼쪽 다섯 번째) 부회장과 빌 리 테네시 주지사(〃 여섯 번째) 등 주요 인사가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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