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품 나오고 싶어'…'괴물'로 내한한 '귀여움 한도 초과' 미나토와 요리(종합)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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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히이라기 히나타, 쿠로카와 소야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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