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 우회땐 최대 2주 지연…컨테이너당 운임 1300만원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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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현지 시간) 예멘 후티 반군의 헬기가 홍해에서 갤럭시 리더 화물선 위를 날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총기로 무장한 예멘의 후티 반군 대원이 홍해 지역에서 일본 해운사 소속 선박 '갤럭시 리더'를 나포해 배 위를 걸어가고 있다. 선박들의 통과가 지연되거나 아예 다른 항로로 변경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홍해발 물류대란'이 심각해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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