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천국' 아르헨, 5000명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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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취임 선서 이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대통령궁 발코니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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