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첫 선을 보인 레간자는 ‘소리없이 강하다’는 광고 캐치프레이즈가 대히트를 치면서 단숨에 중형 세단 시장의 왕좌 쏘나타를 위협했다.
레간자의 정숙성을 강조한 TV CF 광고의 캐치프레이즈는 대중들에게도 인기를 끌며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사진출처=레간자 TV 광고 유튜브 캡쳐
레간자는 올 11월 기준 2290대가 등록돼 있다.
1991년 탄생한 티코는 우리나라 최초의 경차다.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티코는 극중 주차단속원인 심은하의 단속차량으로 등장했다. 사진출처=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기아는 지난 8월 헤리티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1973년 출시된 브리사를 복원해 전시했다. 사진제공=기아
브리사는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연 송강호의 개인 택시로 등장해 유명세를 탔다. 사진출처=영화 ‘택시운전사’
스텔라는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 회장의 전용차로 알려진 장수 모델이다.
르망은 옛 대우자동차의 베스트셀링카 가운데 하나다.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