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표 분산시킬 '이낙연 신당'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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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광주 최대 번화가인 동구 충장로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유정균 기자
지난해 12월 29일 전남권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서구 양동시장 앞에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유정균 기자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광주 북구의 전남대 캠퍼스 앞에서 학생들과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사진=유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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