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해진 줄 다시 팽팽하게'…변화·혁신 한목소리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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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일 그룹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해현경장'의 자세로 그룹의 경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 가자"고 당부했다. 사진제공=SK그룹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미래를 향해 큰 걸을음 내디뎌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사진제공=GS
박정원 두산 회장은 1일 내놓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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