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학부모, 네티즌 수십명 무더기로 고소하자…교사들도 발끈 '1인 시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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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이초 사망 교사의 49재를 기리는 '공교육 멈춤(정상화)의 날' 서이초에서 추모객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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