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첫 증시 거래일인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마당에서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24 증시대동제'에서 금융 당국 및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자본시장 발전을 기원하며 황소와 청룡 모형의 대형 상징물과 축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오흥식(앞줄 왼쪽부터) 코스닥협회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손동영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정각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홍우선 코스콤 사장이 대형 상징물을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