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까지 1억 받는 ‘새해둥이’ 알고보니…결혼 3년 만에 얻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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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일 가천대길병원을 찾아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첫 수혜 신생아 가족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제공=가천대 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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