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3사, 현충원 참배로 2024년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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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용욱(앞줄 왼쪽부터)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한화 방산계열사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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