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가 민생경제 회복 고비'…당정, 내수활력 위해 세제·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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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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