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파문', 총선에 찬물 끼얹을까…여야 지도부, 잇단 '설화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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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에 참석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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