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최초 여군 잠수함 승조원 탄생…'적 도발땐 강력히 끝까지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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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빈 대위(왼쪽)와 유효진 대위(오른쪽)가 지난해 12월 22일 해군 잠수함사령부 잠수함 조종훈련장에서 조종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군
김현겸 하사(앞줄 왼쪽)와 강수연 중사(〃오른쪽)가 지난해 12월 29일 도산안창호함에서 잠수함 출·입항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군
김경훈(앞쪽) 중사가 지난해 12월 21일 해군 잠수함사령부 잠수함 전술훈련장에서 어뢰 발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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