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지난 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통제 중인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중심부를 포격한 뒤 한 남성이 잔해를 치우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새해 첫날에도 공격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전투를 이어갔다.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 지역의 피해 현장. 벨고로드 당국은 이날 공격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던 남성 1명이 사망했으며,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포로 교환으로 풀려난 러시아 군인들이 3일(현지시간) 버스에 탑승해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인 벨고로드를 지나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재로 성사된 이번 교환으로 약 5개월 만에 처음으로 포로들이 풀려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