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선진금융(?) PF는 어떻게 '불가살'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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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태영건설의 성수동 개발사업 부지 모습. 성수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약 480억 원 규모의 PF대출 만기일이 도래하면서 시공 능력 순위 16위의 중견기업인 태영건설이 위기를 겪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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