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美 수은과 금융지원 확대… '韓 기업의 미래산업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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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왼쪽부터 차례로) 한국무역보험공사 프로젝트금융본부장과 강정수 한국수출입은행 혁신성장금융본부 부행장, 주디스 프라이어 미국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박현주 법무법인 세종 선임외국변호사가 9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법무법인 세종에서 열린 ‘한미 공적수출신용기관(ECA) 공동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손뼉을 치고 있다. 사진제공=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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