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 영입 추진…“한동훈이 직접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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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1일 고동진(63) 삼성전자 고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은 지난 2018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고동진 당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문장(사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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