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거] 광부의 아들로 내과 의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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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부총통이자 집권 민진당의 총통 후보인 라이칭더가 13일 타이난의 한 고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부스를 나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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