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력 논란에 檢과는 갈등…수장 공백 사실화까지 ‘내우외환’ 빠진 공수처[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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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에서 여운국 차장(왼쪽 다섯 번째) 및 직원들과 소외 이웃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 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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