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혹한 속 美대선 막 올라…'트럼프가 결국 승리' '이번엔 다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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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를 이틀 앞둔 13일(현지 시간)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아이오와주 도로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를 비판하는 민주당의 광고판이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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