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해야 해…극형 처해야'…두 살도 안 된 아기 성폭행한 유치원 직원에 日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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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한 유치원에서 직원이었던 후지와라 료(25)가 여아 성폭행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T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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