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상품 확인된 ELS 손절매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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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홍콩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피해자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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