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41억 체납한 '90년생', '탈세 암행어사'가 추적 중…어떻게 그 많은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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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세관과 합동으로 고액체납자 가택을 수색해 귀금속과 현금 등을 현장 징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
지난해 서울시가 서울세관과 합동으로 가택 수색에 들어가자 고액체납자가 항변하고 있다. 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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