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닌 춘천 맞아? 빈 자리 찾을 수 없는 900석 열기 '후끈'…'노관규, 춘천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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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도 춘천 거리에 걸린 노관규 순천시장 특강 현수막. 노관 순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강원 춘천시가 의암호를 중심으로 호수국가정원 사업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18일 노관규 순천시장을 초청한 강연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900여 석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사진 제공=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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