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사장단회의 첫 참석…그룹 전면에 존재감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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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가운데)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이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를 방문해 롯데정보통신 부스에서 메타버스 기술 등을 체험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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