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찰한다는 남태현, 반성한다는 서은우…1심 재판서 받은 형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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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매수·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30)씨(오른쪽)와 방송인 서은우(31·개명 전 서민)씨가 1심 재판에서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추적60분' 스틸,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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