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깃 없는 상의…'PGA 새 아이콘' 핫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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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19일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주형(오른쪽)과 같은 조로 경기 하는 이민우. AFP연합뉴스
이민우(왼쪽)와 누나 이민지. 이민우 인스타그램
6번 홀 두 번째 샷을 하는 김시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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