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저혈당 올까 손에서 핸드폰 못놔'…중학생 되는 서윤이 엄마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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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씨가 1형당뇨를 앓는 배서윤 양의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혈당 수치를 보고 있다. 사진 환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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