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날씨'…노쇼에 비상걸린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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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린 강릉 아레나 경기장 앞이 한산하다. 강릉=정유민 기자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19일 밤 택시를 기다리는 외국인 관광객이 줄지어 서있다. 강릉=정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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