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지수 ELS 손실률 58%까지 껑충…증권사들, 뒤늦게 수익 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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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이 피해 보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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