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밤부터 서울에 ‘최강 한파’…市, 24시간 비상대응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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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에 외투를 걸친 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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