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옷·일장기 연상 그림…서경덕 '재외공관 SNS, 오해 불러일으킬 수 있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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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해를 초래한 주체코한국대사관(왼쪽)과 주밀라노총영사관 SNS. 사진=서경덕 교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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