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에 '꽁꽁' 언 한반도 …추위 속 무료급식소·한파쉼터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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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한파가 찾아온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에 마련된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배달 라이더들이 휴식하고 있다. 이날 북극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1.7도까지 떨어졌다. 정유민 기자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1.7도까지 떨어진 23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노인들이 무료급식소에서 점심 배식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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