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거절 당하자 짝사랑女 부모 살해한 10대…日법원 판결, 한국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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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현 고후시의 한 가정 집에 침입해 부부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엔도 유키. 아베마뉴스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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