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류석춘 전 교수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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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언급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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