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경선날 '낙태권' 꺼내든 바이든 '가장 큰 책임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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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매너서스에서 열린 낙태 권리 옹호 행사장을 찾았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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