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도그의 반란…라리가 '빅3' 깨졌다[서재원의 축덕축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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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산체스(가운데) 지로나FC 감독이 이달 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로나FC의 공격수 아르템 도우비크(왼쪽)가 22일 세비야전에서 득점한 뒤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로나FC의 공격수 아르템 도우비크(가운데)가 22일 세비야전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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