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731억원씩 번 현대차·기아…14년 왕좌 삼성전자도 밀어냈다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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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월 3일 경기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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