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찰 또 유찰…GTX까지 차질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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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4공구 공사 현장. 4개 공구로 분할 발주된 공사는 ‘삼성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2공구 시공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사진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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