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인텔이 지갑 열었다, 반도체 유리기판 뭐길래?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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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엔지니어가 자체 개발 유리 기판을 들고 서 있습니다. 2030년 상용화가 목표죠. 사진제공=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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